
덥디 더운 한 여름에 난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좀 그렇지만...
겨울에 거실 한 구석에 벽난로를 켜 놓고 책을 읽거나 가족들이 둘러앉아 얘기를 하는 여유를 즐기는 행복한 상상을 자주했었는데, 한국에 들어온 후 아파트에서만 살다보니… ㅠㅠ
뭐, 대안을 찾아보자면 카페나 식당 등에서 간간히 눈에 띄는 전구와 바람을 이용한 가짜(?) 벽난로들도 있지만, 벽난로는 누가 뭐래도 살짝 나무타는 냄새와 아른거리는 불꽃을 만들어 주는 진짜 불이어야 제 맛이다.
벽난로 전문 개발사인 독일 conomto에 이런 고민을 털어 놨더니 당장 하나 만들어 줬다(농담.. ^^).

Conmoto는 연기로 집안을 가득 채울 염려도 없고 여름에는 창고 구석에 고이 모셔둘 수 있는 ‘진짜 불’을 만들어 주는 벽난로 ‘TravelMate’를 출시했다.
높이 50cm x 넓이 70cm x 두께 20cm, 약 25Kg으로 거실이나 방 한구석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무게,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에 블랙 파우더 코팅 처리된 본테는 제법 무게감과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.
가운데 부분은 세라믹 글래스로 처리돼, 아이들의 화상 및 화재의 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했다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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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...
그때도 아파트나 다가구 건물에 살아야 한다면, 적어도 아래 정도는.... ^^


Posted by MastaGenie

